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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레드락비어하우스, 젊고 캐쥬얼한 분위기의 가성비 높은 맥주창업전문점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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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커=이정아 기자]지난해 하반기 국내 자영업의 창업률보다 폐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한 연구소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7년 하반기 8대 업종의 창업률은 2.1%, 폐업률은 2.5%였다. 

특히 음식점업은 창업률 2.8%, 폐업률 3.1%로 타 업종보다 창폐업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났다.


이는 경기불황으로 인한 외식 소비심리 위축, 임대료 및 인건비 등 고정비용 증가, 치솟는 물가로 인한 식재료원가 상승, 

동종 업체 간 과당경쟁, 유행아이템 매장들의 잇따른 폐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같이 외식창업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음식점창업 및 식당창업은 활기를 띠고 있다. 

그중 맥주 펍 ‘레드락비어하우스’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레드락비어하우스는 국내유일 레드락 공식 지정 파트너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데다 투자대비 수익률, 

즉 가성비가 높은 창업 아이템으로서 은퇴 후 창업이나 처음 장사를 시작하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어필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특히 유행에 민감한 지방 지역에서 창업문의가 증가하며, 은퇴창업, 소자본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지고 있다.


레드락비어하우스는 맥주전문점 레드락 목포남악점이 6월 12일, 부산본점 이 6월 14일 신규로 오픈 , 천안두정점과 신촌점도 

각각 7월 6일, 7월 초 그랜드 오픈 예정이라며 밝혔다.


일찍이 레드락비어하우스는 신천점에서 출발하여, 젊고 캐쥬얼한 분위기 속에서 가성비 높은 메뉴로 승부하며 대학생과 직장인까지 

나이 불문하고 찾는 맥주 펍으로 떠올랐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는 물론, 특별한 날의 모임장소로도 이용돼 잠실새내맛집, 신천맛집으로도 꼽힌다.


레드락비어하우스에서는 레드락 오리지널 한 잔 가격이 2천 원대에 불과하고, 다양한 맥주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방은 투명 유리로 오픈되어 있어 위생부분도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고, 식사와 안주 메뉴도 샐러드, 피자, 

파스타 등으로 다양한 구성을 갖추었다.


퀴노아 콥샐러드, 리코타 와플 샐러드, 쉬림프아보카도 콥샐러드를 비롯해 고르곤졸라피자, BBQ 피자, 쉬림프볼 피자 등 식사 및 

안주로 적합한 구성을 갖췄고, 감바스와 치아바타, 치킨 플레이트, 토마토해물스튜 파스타까지 합리적이면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레드락비어하우스 관계자는 “브랜드 맥주전문점인 레드락 비어하우스 창업에 예비창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하며, 

오는 7월 12~14일 열리는 대구경북 창업박람회의 참가 사실을 밝혔다.



[출처: 뉴스워커]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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