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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레드락', 엠버라거의 진한 매력 알리는 캠페인 진행…라거 맥주의 새로운 지평 열어나갈 것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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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엠버라거(Amber Lager) '레드락(Red Rock)'이 이달 초순을 기점으로 새로운 레시피와 함께 대대적인 '엠버라거 레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

레드락은 붉은빛이 도는 진한 맛의 엠버라거 스타일의 맥주로 기존 라거에 비해 바디감이 강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엠버라거는 현재 미국 크래프트 맥주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라거 스타일로 쓴맛이 부각되는 필스너 보다 부드럽고,

모든 음식과도 잘 어우러져 최근 가장 트렌디한 맥주 스타일로 각광받고 있다.
 

엠버라거 레드락은 기존 맥아 공정에 로스팅을 거치며 영국산 프리미엄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 은은한 단맛과 적당한 쌉쌀함으로 기분 좋은
목넘김의 밸런스를 강조했다. 또 하이브리드 홉핑 기법을 활용해 기존의 맥주보다 진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에 레드락은 엠버라거의 강점과 레드락의 특성을 알리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엠버라거 레드락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레드락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전하는 독창적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투브를 비롯한 온라인상에서는 본 영상 공개 전, 엠버라거 레드락의 티저 영상이 현재 방영되고 있다. 맥주가 담긴 유리컵에 역동적인 브이(V)자 모양의
레드락 표창이 날아와 꽂히면서 라거 시장에 새로운 출사표를 던지는 메시지로 레드락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로운 광고 영상 중 '레드락 밍밍편'에서는 진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엠버라거 스타일'을 강조하였으며, '레드락 폭탄주편'에서는 맥주와
다른 주종을 섞어 마시는 문화를 벗어나 맥주 그 자체로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레드락만의 차별점을 일러스트 캐릭터들의 대화를 통해 색다르게 표현했다. 

레드락은 알코올 도수 5.0%로 전국의 레드락 취급점에서 드래프트 형태(생맥주)로 만나볼 수 있다. 

레드락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의 가벼운 라거 맥주가 지겨운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라거의 맛을 전하기 위해 새로워진 엠버라거 레드락을 선보이게 됐다"며,
"라거의 시원함과 엠버라거만의 진한 매력을 모두 가진 레드락으로 라거 맥주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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