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수제맥주전문점 대전충청창업박람회에서 인기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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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일(토) 오후5시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8 제7회 대전세종충청 창업박람회'에 대표적인
수제맥주전문점인 '프롬하와이'와 '레드락'이 참여해 올여름 맥주시장을 겨냥한 가맹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수제맥주전문점 크래프트벨트의 ㈜제이스타임은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엠버라거 브랜드 ‘레드락’ 플래그십 스토어를 런칭했다.
미니비어하우스 ‘레드락’에서는 레드락 오리지널, 레드락 스타우트, 레드락 IPA외에 구스아일랜드 시리즈, 오비 프리미엄 등의
크래프트 맥주와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제이스타임 조허정 회장는 “10년이 지난 오늘날의 레드락은 생맥주를 구매하여 먹고 즐기는 ‘바잉(Buying)’ 단계를 넘어서
브랜드와 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푸드테인먼트(Foodtainment)’ 문화공간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단순한 메뉴가 아닌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고객의 가심비를 채워주는 수준 높은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여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프롬하와이’는 하와이에 여행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다이닝 펍(pub)이다. 하와이 해변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와 음식들로 도심 속의 하와이를 지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펍이라고 하면 주류를 판매한다고 생각하겠지만 프롬하와이는 하와이안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로
6시부터 8시까지 식사와 함께 가벼운 하와이안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물론 8시 이후에는 펍 본연의 느낌을 살리는 조명과 음악으로 세팅해 클럽 분위기로 180도 변신한다.
[머니S 강동완기자]
